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 http://www.herbalife.co.kr)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통영시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국제 철인 3종 경기 ‘2013 통영 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sponsored by HERBALIFE’를 공식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통영시와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최하고 한국허벌라이프가 후원한 본 대회는 올해 11회째로 세계 27개국을 대표하는 남녀 선수 200여명과 국내 동호인 2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엘리트 여자부, 엘리트 남자부, 주니어와 동호인부로 나뉘어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각기 기량을 겨뤘다.
특히 엘리트와 동호인부의 경우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를 연달아 완주해야 하는 등 인간 체력의 한계를 시험한 대회였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이번 대회에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및 영양간식을 제공해 참가 선수들의 기량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했다. 농축우유단백질 10g을 함유한 고단백 영양 간식 ‘프로틴 바 디럭스’, 갈증 해소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무설탕 기능성 발포정 드링크 ‘리프트오프’와 스포츠물병으로 구성된 2천개의 선수 물품팩을 후원했으며, 총 23개 종목에서 1등부터 3등까지의 시상 선물로 ‘프로틴 바 디럭스 세트’를 지원했다.
또 13일 열린 동호인부 경기에는 9명의 한국허벌라이프 직원들이 직접 참가했으며 참가 직원들의 철인삼종경기복을 비롯한 참가비와 숙소 비용은 허벌라이프에서 전액 지원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고자 노력하는 한국허벌라이프의 헌신을 보다 널리 알리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과학에 기반한 뛰어난 품질의 제품과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허벌라이프는 다양한 활동 후원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Changing People’s Lives)’는 기업 미션을 실현하고 있다.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를 통해 전세계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적극적인 스포츠 스폰서십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와 공식 뉴트리션 파트너(Official Nutrition Partner)로 후원 계약을 체결했고 한국에서는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명절씨름대회를 후원하는 등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년 연속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공식 후원사’로서 정기적인 건강기능식품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건강 관리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3년 연속 SK와이번스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정규시즌 기간 동안 팀을 후원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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