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비엔나 필하모닉 불리온 주화' 판매

입력 2013-10-14 13:44
수정 2013-10-14 13:54
농협은행은 14일부터 오스트리아 조폐국이 발행한 ‘비엔나 필하모닉 불리온 주화’를 선착순 판매한다. 불리온 주화란 미국, 오스트리아 등 금·은을 생산하는 나라가 직접 만든 법정통화로 무게와 순도를 생산 국가의 정부가 보증한다. 국제 금 시세에 따라 주화의 가격이 바뀌기 때문에 수집뿐만 아니라 투자용으로도 가치가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주화의 중량은 31.1g, 15.5g, 7.77g, 3.1g 등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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