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오는 12월11일부터 부산-가오슝(타이완) 노선을 주 4회(수, 목, 토, 일) 운항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오슝은 우리나라 모든 국적항공사 중 에어부산이 최초로 취항한 곳이다.
에어부산은 부산-가오슝 노선 취항을 기념, 10월 말까지 15만9000원(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포함 총운임 286,900원) 특가로 항공권을 판매한다. 특가항공권의 탑승기간은 취항일인 12월11일부터 2014년 2월16일까지다. 10월 말까지 부산-가오슝 특가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타이완 교통카드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와 모바일 웹사이트(m.airbusan.com)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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