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가 사상최대 분기실적 기대에 사흘만에 상승반전했다.
14일 오전 9시8분 현재 오로라는 전 거래일보다 150원(1.48%) 오른 1만300원을 기록중이다.
최성환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오로라의 3분기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2억원, 24억원으로 미국, 유럽 등 주요 선진국의 경기 회복세 영향으로 분기 기준 사상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지난 2분기에는 약 14억원의 외화자산 환율평가손실로 적자 전환했으나 3분기는 순이익 개선폭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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