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가로수길 등장…검은색 미니스커트로 여신 미모 과시

입력 2013-10-14 00:22
수정 2013-10-14 00:28

김태희 가로수길

배우 김태희 가로수길 등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10월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머그포래빗 테라스에서는 '김태희와 함께하는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바자회'가 진행됐다.

네이비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오휘 바자회 현장을 찾은 김태희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한 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태희는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백화점 매장에서 한정 팬매되는 '2013 아름다운 넘버원 키트'를 직접 소개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등 바자회에 적극 동참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김태희 가로수길 찾은 사진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삽시간으로 퍼졌다.

한편, 오휘는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 후원회와 협력하여 매년 선천성 안면 기형 어린이 성형을 후원하는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활동을 2007년부터 시작해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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