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샤이니가 감미로운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13일 오후 이현우, 황광희, 민아의 진행으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샤이니가 '닫아줘'를 열창했다.
이들은 챙이 넓은 모자와 블랙 앤 화이트 의상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가운데, 안정되면서도 섬세한 보이스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미니앨범 5집 수록곡 '닫아줘'는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 섬세한 현악기 소리가 조화를 이뤄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에 지친 주인공이 이제 그만 자신을 향한 마음의 문을 닫아달라고 애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지난 12일 샤이니 멤버 종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팬이 만든 것으로 추정된 사진으로, 종현의 얼굴과 피자 브랜드인 피자헛의 사진과 합성한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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