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진영 '눈물 흘리는 새신랑'

입력 2013-10-12 16:46
[장문선 기자] 가수 현진영, 배우 오서운 부부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두 사람은 지난 2000년 처음 만나 13년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지난 2011년 6월 서울 강남구청에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부부가 됐지만 사정상 결혼식을 미뤄왔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