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하관 명함 공개, 80년대 촌티가 좔좔~ "쓴맛을 보여주겠어"

입력 2013-10-12 02:11
[김보희 기자] MBC '무한도전 가요제' 장미하관의 명함이 화제다.10월9일 장미여관 팬클럽 장기투숙은 페이스북에 "장미여관 쓴 맛을 보여주겠어. 장미여관 팬클럽 장기투숙의 위엄. 장미하관 명함 만들었다"는 글과 함께 명함을 공개했다.장미하관은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에서 노홍철과 장미여관의 팀명으로 노홍철의 특징인 '하관'과 장미여관의 '장미'에서 따온 것이다. 공개된 장미하관의 명함에는 '찌루찌루의 장미 요정들 장미하관. 가족같이 모시겠습니다. 우린 항상 진지해 궁서체야', '오빠들은 못생겨도 좋아요. 장미여관의 쓴맛을 보여주겠어'등의 재치 있는 문구가 적혀 웃음을 자아냈다.장미하관 명함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미하관 명함 공개 멋지다" "노홍철은 무엇이든 열심히 하니까 기대된다" "장미하관 명함 공개 홍철 스타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MBC '무한도전- 2013 무도 가요제' 녹화는 오는 1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장기투숙 페이스북)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정준영 "실제 몸무게는 60kg...구충약까지 먹었다" ▶ 박진영 결혼식, 싸이·양현석 등 절친 참여…조용히 마무리 ▶ '미래의 선택' 정용화, 재벌 연기 고충 "우동을 고풍스럽게?" ▶ '화이' 여진구, 노안 고백 "'해품달' 다시 보니 젊어보여…" ▶ [포토] 박봄 '비현실적인 인형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