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월11일(14:3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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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LG전자 2000억원을 비롯해 총 1조133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11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10월 셋째주(10.14~10.18)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62건 1조1,33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14일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코리아가 금융채 1300억원을 발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15일 한화갤러리아가 500억원, 18일 LG전자 2000억원 등이 발행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4500억원(7건), 자산유동화증권이 6750억원(53건), 주식관련사채가 80억원(2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1000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9400억원, 차환자금이 930억원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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