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권 갖춘 분양서 인기…서울시 규제로 희소가치 더 높아져
삼성물산은 서울 마포구 신수중학교 근처인 현석2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의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삼성물산이 마포구 일대에서 공급한 10여개 래미안 단지 가운데 한강에서 가장 가까운 단지로 꼽힌다. 한강에서 직선거리로 100m쯤에 있다. 강변북로 아래로 나있는 자전거전용도로인 현석나들목은 단지 서쪽과 거의 맞닿아 있을 정도다.
단지는 대지 면적의 절반 이상이 녹지공간으로 꾸며진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 단지 안에 생태연못을 비롯해 한강과 연결하는 왕벚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했으며 래미안 둘레길, 티하우스, 휴게쉼터 등 다양한 힐링 공간이 조성된다. 단지 내 녹지와 소공원을 포함하면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전체 녹지율은 약 50%에 달해 친환경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한강과 인접해 다양한 수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현석나들목을 통하면 걸어서 5분 만에 한강시민공원을 갈 수 있어 운동 및 산책 등 웰빙생활이 가능하다. 조망을 최대한 살린 남동.남서향 배치로 각 동에서 한강 및 밤섬 조망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도심 속에 위치한 만큼 교통여건이 우수해 직주근접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과 대흥역 사이에 위치해 두 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서강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등을 통해 도심권, 여의도, 강남권 등 업무지역으로 손쉽게 출근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연면적 약 1580㎡가 넘는 대형 구립 어린이집이 올해 하반기 신설될 예정이며, 신석초, 신수중, 광성중.고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신촌 현대백화점, 신촌ㆍ홍대 상권, 신촌 세브란스병원 등 편의시설도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5년 동안 양도세 100%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전용 85㎡ 이하 물량이 전체 81%를 차지한다. 특히 전용 84㎡ 일부 타입은 ’한 지붕 두 가족’으로 불리는 가구 분리형 수익형 평면으로 설계돼 눈길을 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안국역 4번 출구 근처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 있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02) 765-0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