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터널 대청소, 14일 차량 전면 통제

입력 2013-10-10 10:25
국토교통부 충북 보은국토관리사무소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은군 보은읍 성족리 국도 37호선의 속리터널 차량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10일 밝혔다.

차량 통제는 터널 안의 조명시설 정비와 청소작업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속리터널을 통해 속리산을 오가는 차량들은 보은읍 누청삼거리∼말티재∼상판삼거리로 우회해야 한다.

보은국토관리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인접도로에 교통통제 안내판을 세우고, 우회노선을 안내하는 인력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li>

<li>서울대 男, 10살 연하 여대생에 "잠만 자자"며</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女의사와 상담 도중 환자가 '충격 행위'를</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