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시청률 11.6%…동시간대 2위로 '안정적 출발'

입력 2013-10-10 07:54
수정 2013-10-10 08:16
SBS 새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이 시청률 동시간대 2위로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 11.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주군의 태양' 첫 회가 기록한 13.6%보다 2% 낮은 수치다.

이날 '상속자들'에서는 주인공 차은상(박신혜 분)을 중심으로 등장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상은 미국에 있는 언니를 찾아갔다가 초라한 현실에 충격을 받고 돈까지 도둑맞는다. 이후 타국에서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된 은상에게 김탄(이민호)이 "우리 집 갈래?"라고 손을 내밀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비밀'은 12.4%, MBC '메디컬 탑팀'는 7.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li>

<li>서울대 男, 10살 연하 여대생에 "잠만 자자"며</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女의사와 상담 도중 환자가 '충격 행위'를</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