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기업 전기삼륜차, 부산진우체국에 공급

입력 2013-10-09 17:36
수정 2013-10-10 02:08
전기차 생산업체인 성지기업(대표 이명숙)은 부산진우체국에 자체 개발한 전기삼륜차 ‘SJE 1000’을 시험운행용으로 공급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 전기삼륜차는 리튬인산철 배터리와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한 번 충전으로 100㎞를 주행할 수 있다. 화물 200㎏을 싣고 80㎞를 달릴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하루 충전비용은 150원이고 이산화탄소 등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대당 가격은 450만원. 이명숙 대표는 “환경부 보조금을 받게 되면 구입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ul>

<li>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li>

<li>서울대 男, 10살 연하 여대생에 "잠만 자자"며</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女의사와 상담 도중 환자가 '충격 행위'를</li>

</ul>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