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일본 증시 오르고 있네 … 아시아 증시 혼조세

입력 2013-10-09 11:45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세다. 미국 정부 셧다운(일시폐쇄) 사태가 8일째로 접어들면서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한층 커졌다.

9일 일본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60.93포인트(0.44%) 오른 1만3955.54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1% 가까운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오전장 마감을 앞두고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오전 11시25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8엔(0.30%) 오른 97.27엔에 거래됐다.

중국 증시가 상승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85포인트(0.08%) 오른 2200.05를 기록했다. 0.31% 하락 출발한 이후 이내 오름세로 돌아섰다. 국경절 연휴(1~7일)를 마치고 재개장한 전날에는 1.08% 상승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29.74포인트(0.35%) 떨어진 8345.91을, 홍콩 항셍지수만 154.52포인트(0.67%) 밀린 2만3024.33을 나타냈다.

한국 증시는 한글날로 휴장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ul>

<li>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li>

<li>서울대 男, 10살 연하 여대생에 "잠만 자자"며</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女의사와 상담 도중 환자가 '충격 행위'를</li>

</ul>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