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연세바른병원 강남점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3-10-08 21:09
수정 2013-10-08 21:46
척추관절 비수술 치료로 익히 알려진 연세바른병원 강남점(이수역 9번출구 위치)이 (재)홍명보 장학재단 이사장인 홍명보씨(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홍명보 이사장과 홍명보 장학재단은 올 9월부터 2년간 연세바른병원 강남점의 홍보대사로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등 병원 홍보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조보영 연세바른병원 대표원장은 “홍명보 이사장과 장학재단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와 국민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연세바른병원이 추구하는 의료 목표와 잘 부합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병원의 이상원 대표원장은 “홍명보 이사장과 장학재단의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을 내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홍명보장학재단도 적극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세바른병원 강남점은 척추관절 한 분야에서만 매진한 세브란스병원 출신의 검증된 의료진들이 모여 개원한 척추관절질환 전문병원이다. 연간 1만건 이상의 비수술 척추치료를 시행해 척추관절 비수술치료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식·경험을 가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메디컬코리아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또 2013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 척추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연세바른병원 강남점은 바쁜 생활로 인해 평일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척추?관절 전문의가 직접 일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들을 위한 건강강좌와 정기적인 지하철역 무료 건강검진도 실시하는 등 합리적이며 사회 공헌에 기여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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