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김민서가 드라마 ‘굿 닥터’ 종영을 앞두고 깜찍한 인증사진과 함께 소감을 밝혀 화제다.10월8일 김민서는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해 드라마 종영을 앞둔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굵은 눈물 종이를 눈 밑에 붙인 채 재치 만점 눈물 셀카를 촬영해 공개한 것.특히 ‘굿 닥터’ 대본에 “10월 8일 막방까지 느낌 아니까~ 유채경 이제 안녕” 이라는 자필 메시지 셀카도 함께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김민서는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채경이로 울고 웃었던 시간, 무척 행복했다. 많은 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드렸던 드라마였기에 소중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면서 “채경이와는 이별이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받은 사랑을 밑거름 삼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굿 닥터’에서 성원대학병원 기획조정실장 ‘유채경’ 역을 맡은 김민서는 극 초반 냉철하고 날카롭게 등장해 후회와 눈물을 거쳐 행복한 미소를 드러내기까지의 밀도 있는 캐릭터 변화를 안정적인 연기로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한편 김민서를 비롯해 주원, 문채원, 주상욱 등 출연 배우들의 열연과 따뜻한 힐링 스토리로 월화극 정상을 고수해온 ‘굿 닥터’는 10월8일 오후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 키이스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2AM 정진운, 교통사고로 발목골절…7일 긴급수술 ▶ JYJ 김준수,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상 수상…4년 연속 영예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기성용 공식사과 "최강희 감독님께 죄송, 찾아가 사과할 것" ▶ 시청자들 심장 강타한 ‘굿 닥터’ 어레스트 명장면 공개 ▶ [포토] 에프엑스 크리스탈 '웃음 참는 모습도 귀여워~'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