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원택시'가 화제가 된 가운데 배우 오인혜가 스틸 사진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소원택시' 예고편 영상에는 상의를 벗고 아찔한 뒤태를 자랑하는 한 여성이 등장한다. 또한 격렬한 베드신도 언뜻 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오인혜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금 영화 '소원택시'가 많은 관심을 받고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화내용과 제가 맡은 역할이 많이 왜곡되어 기사가 나고있어요. 기사에 실린 스틸사진, 예고편도 제모습이 아닌데"라며 자신의 모습이 아님을 밝혔다.
오인혜 해명에 누리꾼들은 "오인혜 뒷모습인 줄 알았는데", "오인혜 해명 빠르다", "오인혜 영화 기대됩니다", "오인혜, 고성희처럼 섹시해", "오인혜도 은교처럼 뜰 수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소원택시'에는 오인혜의 상대역으로 배우 겸 가수 장나라의 친오빠인 장성원이 열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li>
<li>서울대 男, 10살 연하 여대생에 "잠만 자자"며</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女의사와 상담 도중 환자가 '충격 행위'를</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