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 A·B형 고사장 분리

입력 2013-10-08 16:57
수정 2013-10-09 00:17
다음달 7일 실시되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영어 영역의 A/B형 선택에 따라 고사장이 분리돼 시험을 치르게 된다. 교육부는 8일 “영어 A와 B형은 듣기 평가 문제가 다른 만큼 A/B형 선택 수험생을 다른 고사장에 분리 배치해 고사장 수와 위치가 지난해와 달라질 것”이라고 수험생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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