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YG식당서 밥 먹을 생각에…" 깜짝 고백

입력 2013-10-08 16:21
유희열이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8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한 연회장에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시즌3부터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게 된 유희열은 "우리 '안테나뮤직'은 우린 YG나 JYP같은 시스템도 전혀 없는 회사"라며 "중소기업의 대표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작은 동네 빵집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이 두 회사(YG, JYP)에 놀러갈 수 있게 됐다. 시스템도 보고 밥도 먹을 생각을 하니 그게 벅차고 떨린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유희열 YG식당 언급에 네티즌들은 "유희열 YG식당 가보면 깜짝 놀랄 듯", "유희열 YG식당 언급 귀엽네", "방송에서만 접한 YG식당 실제로 얼마나 좋을까?", "유희열 YG식당, JYP 시스템 회사에 반영할까?", "한선화 소속사는 얼마나 좋을까?", "유희열 방문 후 백지영 같은 가수 배출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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