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8일 여성가족부와 여성폭력과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여성폭력예방시설 종사자 전문성 강화 및 소진방지 프로그램 지원, 여성폭력 피해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정서·심리 치유·회복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여성폭력예방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및 소진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올해 사업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예탁원 측은 "그동안 사회공헌 활동을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에 집중했는데, 이번 여성가족부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설종사자에게도 관심을 갖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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