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3일 만에 반등했다.
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1.50포인트(0.57%) 오른 264.65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은 621계약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08계약, 397계약 매도 우위였다.
프로그램은 전체 10억 원 매수 우위였다. 차익거래는 21억 원 순매도, 비차익거래는 32억 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7만1649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6만171계약 늘었다. 미결제약정은 11만121계약으로 636계약 증가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1.51포인트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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