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투자자인 김추신 씨는 장내 매매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경남기업 주식 등이 기존 139만7913주(비율 8.84%)에서 156만969주(9.88%)로 늘었다고 8일 공시했다. 김 씨가 보유한 주식 등은 신주인수권표시증서 77만2635주와 보통주 78만8334주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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