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9일 ‘서울, 문화를 걷다’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13-10-08 10:20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저소득 문화소외시민을 위한 문화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문화이용권(문화바우처) 지역특화 프로그램 ‘서울, 문화를 걷다’를 한글날인 9일 경복궁에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으로 자발적 문화향유가 어려운 문화 소외시민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과 함께 이동차량·다과·보조인솔자 등을 제공한다.

특히,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을 주제로 세종로와 경복궁을 카메라에 담는다. 사진촬영 전문가의 기초사진 교육을 통해 사진촬영의 기술적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문화예술에 관한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한글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가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서울의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시민들과는 문화적 소통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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