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비가 11월 일본 전역에서 공연을 갖고 팬들과 본격적으로 만난다.10월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는 11월14일 일본 제프 나고야를 시작으로 11월28일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등 4개 도시에서 ‘2013 레인 제프 투어-스토리 오브 레인’을 총 10회 선보인다. 이는 한중일을 아우르며 곳곳의 팬들을 찾아가는 특별한 행보로 범아시아적 인기를 증명하는 동시에 끊임없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직접 가까이서 인사를 나누기 위해 기획된 것. 이번 공연에서 비는 ‘스토리 오브 레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데뷔 후 11년에 걸친 화려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압도적인 무대를 펼칠 에정이다. 한편 비는 10월1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팬클럽 ‘구름’과 함께하는 팬미팅을 열고 국내 첫 공식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2AM 정진운, 교통사고로 발목골절…7일 긴급수술 ▶ JYJ 김준수,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상 수상…4년 연속 영예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기성용 공식사과 "최강희 감독님께 죄송, 찾아가 사과할 것" ▶ 시청자들 심장 강타한 ‘굿 닥터’ 어레스트 명장면 공개 ▶ [포토] 에프엑스 크리스탈 '웃음 참는 모습도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