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소프트가 현 대표이사의 배임 혐의 항고기각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지어소프트는 전날보다 70원(6.51%) 뛴 1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지어소프트는 "지난해 9월 현 대표이사가 배임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 사실이 있지만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서울고등검찰청으로부터 지난 2일 항고기각 처분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현 대표이사의 배임 혐의에 따른 추가 피소사실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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