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몰라요’ 열창, 박초롱 위한 스페셜 무대 선보여 ‘폭소’

입력 2013-10-07 19:36
수정 2013-10-07 21:32
[최송희 기자] 배우 주원이 에이핑크의 데뷔곡인 ‘몰라요’를 열창했다.10월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해 ‘여심따라 낭만여행’을 떠났다.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하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쁜 내색을 했다. 평소 에이핑크의 팬이었던 주원은 ‘김밥 복불복’ 게임에서 박초롱을 위해 데뷔곡인 ‘몰라요’를 열창했다. 특히 가사와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몰라요 완벽하게 추네요” “진짜 귀여워요” “주원 몰라요 댄스에 빵 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영화 '관상' 감독판 극장개봉 불투명 왜? ▶ 류시원 심경글 "내 아가, 너무 보고싶다…사랑해" 애틋 ▶ 길은혜 최창엽 갑작스런 열애설에 "누나 동생 사이" 해명 ▶ 안선영 남편 공개, 결혼 소감 들어보니 "007작전 했건만…" ▶ [포토] 유노윤호 '비 따위 두렵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