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전용 입욕제

입력 2013-10-07 17:26
수정 2013-10-07 18:02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씻기 싫어하고 귀찮아하는 아이들 때문에 애를 먹어본 경험이 한번쯤은 다 있을 것이다.

아이가 목욕을 싫어한다면 흥미로운 목욕책이나 거품목욕으로 씻기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는 것이 좋다.

이런 아이와 부모를 위한 어린이 전용 입욕제 ‘드레크슈파츠(Dreckspatz, Dirty birdie)’가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독일에서 직수입하여 국내 판매중인 어린이 전용 입욕제 ‘드레크슈파츠’는 씻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목욕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재미와 즐거움을 더한다.


‘드레크슈파츠’라는 독일어는 하루 종일 밖에서 신나게 뛰어 놀다가 온 몸이 흙투성이가 되어버린 밝고 건강한 아이들을 의미하는 애칭이다.

흙투성이의 참새를 캐릭터화한 이미지와 아이들의 컨디션과 기분에 맞춰 천연 향과 에센셜 오일을 가장 이상적으로 조화시킨 입욕제는 목욕과 함께 놀이와 치유를 아이들에게 선사한다.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입욕제 중, 최초로 BDIH 인증을 획득했으며 특히나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에게 자극을 주지 않도록 석유 추출물, 실리콘 오일, 알카리성 세정제와 화학 색소 등은 전혀 포함하지 않아 안전하다.

자연에서 추출한 단백질과 색소, 천연 에센셜 오일과 허브를 사용해, 아이의 피부와 건강을 더욱 생각하는 부모들이라면 믿고 쓸 수 있다.

다양한 색 만큼이나 다양한 향과 효과를 자랑하는 ‘드레크슈파츠’는 보라색, 초록색,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 등 알록달록 예쁜 케릭터 케이스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아이들의 기호와 기분에 따라 골라서 사용이 가능하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