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고순도 '씨놀'제품 국내 판매 시작
㈜제이앤에스(대표 방재홍)가 ㈜씨놀(대표 추부길)과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미디어그룹 별관 회의실에서 MOU를 맺었다.
바이오기업 ㈜보타메디(대표 김상호)는 치매치료제 후보 물질 'PH100'을 개발해 미국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전문 개발업체인 플로로놀(Phloronol, Inc)와 공동으로 올해 9월부터 미국에서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했다.
㈜씨놀은 바이오 기업 ㈜보타메디의 국내 마케팅 자회사며, ㈜제이엔에스는 ㈜서울미디어그룹(이뉴스투데이, 오늘경제신문)의 계열사다.
이미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씨놀(Seanol)' 제품은 항산화 및 항염 효과가 뛰어나고 노화억제 기능까지 갖춰 차세대 메디컬 푸드(Medical Food)로 주목받고 있다.
1990년도 초반부터 한국의 생화학자를 주축으로 한 국제공동연구팀의 수많은 과학적 연구 결과, 식품의 안전성을 가지면서도 세포에 미치는 스트레스 요인을 미연에 막아준다.
뿐만 아니라, 순환기능을 복원하고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자연치유력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특히 '씨놀' 제품은 만성염증을 제어하는 물질로 안전하게 만성염증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강력한 혈액순환촉진 기능 및 항산화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스트레스에 처한 세포 주변의 순환기능을 회복시키고 세포 본연의 기능을 복원 활성화 시키며 세포 스트레스 물질의 작용을 차단해 줌으로써 자연치유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제이앤에스가 오는 11월부터 가장 고순도의 제품들만 엄선하여 병원을 중심으로 시판에 들어감으로써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시판하는 제품은 심혈관에 큰 도움을 줄 '카바렉스(Cavalex)'이며,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 줄 '엔셀린(Encellin)'과 '뉴콕신(Neucoxin)'도 판매하게 된다.
(주)제이앤에스 관계자는 "씨놀 제품의 국내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함으로써, 우리나라에 자연치유의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이다"며 "앞으로 병원 및 제약사업까지 뛰어들 것 계획"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모든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식용수소 '씨젠(Seagen)'도 판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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