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클라라가 청순한 여고생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10월8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클라라는 유라와 2층 세입자 강철웅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을 과거 강철웅의 꽃미녀 여자친구로 설정한 후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특히 상상 속 에피소드에서 강철웅은 카리스마 넘치는 고등학교 일진으로, 클라라는 청순한 여고생으로 변신해 풋풋한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클라라는 교복을 입고 청순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하지만 이 와중에 진상 일진으로 등장한 장동민은 클라라를 품에 안은 채 특유의 능글맞은 애드리브를 선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클라라 교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교복 입으니 청순하네" "클라라는 섹시해야 더 매력 있는 듯" "클라라 교복 입으니 진짜 여고생 같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클라라 교복씬을 접할 수 있는 ‘무작정 패밀리 시즌3’는 8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영화 '관상' 감독판 극장개봉 불투명 왜? ▶ 류시원 심경글 "내 아가, 너무 보고싶다…사랑해" 애틋 ▶ 길은혜 최창엽 갑작스런 열애설에 "누나 동생 사이" 해명 ▶ 안선영 남편 공개, 결혼 소감 들어보니 "007작전 했건만…" ▶ [포토] 유노윤호 '비 따위 두렵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