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부천시 승격 40주년과 현대백화점 중동점 개점 10주년을 기념하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가을음악회가 열렸다.부천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성장해온 현대백화점 사회환원의 일원으로 기획된 이번 음악회에는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70인조와 지휘자 임헌정씨와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가 시민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다.특히 본행사에 앞서 축하무대로 펼쳐진 드럼캣은 세계 유일한 여성 퍼거션으로만 구성된 타악퍼포먼스팀으로 도저히 여성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격동적인 파워풀함을 선사해 시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음악회를 총괄한 아신코리아측은 "오후 늦은 시간에 안중근 공원에서 펼쳐지는 음악회로 인해 사민들의 불편함이 다소 염려됐지만 추최측의 세심한 배려로 시민의 축제로 승화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음악회에는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 내외 귀빈이 참석해 문화적 사회적 기업으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10주년을 축하해 주었다. (사진제공: 아신코리아)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심야 전기요금, 3년간 5조 손해 '국민이 대기업 보조?' ▶ 서울세계불꽃축제, 여의도가 후끈~ '100만 인파 몰려' ▶ 보스턴 미술관 지도 '일본해' 명칭 삭제…공백으로 대체 ▶ 자면서 웃는 아기, 보는 이들 '엄마 미소' 짓게 만드네~ ▶ [포토] 정성윤-김미려 '평생 행복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