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찍기 딱이네"…삼성, 180도 회전하는 미러리스 카메라 출시

입력 2013-10-07 11:03
수정 2013-10-07 11:15
삼성전자는 180도 회전하는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미러리스 카메라 'NX300M'을 7일 국내 시장에 내놓았다.

3.31인치(84mm) 화면의 아몰레드 터치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셀카는 물론 다양한 각도에서 편리하게 찰영할 수 있다.

2030만 고화소의 APS-C 타입 CMOS 이미지 센서와 삼성 자체 기술로 만든 DRIMe4 DSP칩을 적용해 고화질과 빠른 이미지 데이터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

DSLR 카메라에 사용되는 위상차 오토포커스(AF)와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사용되는 콘트라스트 AF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AF 기술을 통해 피사체의 움직임이나 노출 변화에도 정확한 촬영을 할 수 있다.

NX300M은 화이트, 블랙, 브라운 색상으로 순차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18-55mm 번들 렌즈 포함
89만 9000원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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