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은 이마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중순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 팬택 서비스센터가 생긴다.
팬택 관계자는 "중심 상권과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이마트의 지리점 이점을 바탕으로 서비스센터를 늘려갈 것"이라며 "고객들이 전국 어디에서든 쉽고 편리하게 방문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팬택 서비스센터는 이마트 김포공항점을 시작으로 11월말까지 1차로 주요 거점도시 및 지방 중소도시에 위치한 이마트 15개점에 들어선다. 입점이 완료되면 팬택 서비스센터는 현재 87개에서 102개로 늘어난다.
특히 이마트와 운영일을 동일하게 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 팬택은 앞으로도 이마트와 휴대폰 관련 협력 분야를 확대해 브랜드 가치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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