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최고 연 12% 원금보장형 '롱숏 스프레드 ELB' 3회차 판매

입력 2013-10-07 09:51
삼성증권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종목별 수익률 차별화에 따라 수익을 추구하는 '롱숏 스프레드 ELB' 3회차를 오는 10일까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롱숏 스프레드 ELB'는 국내 대형주 중 다양한 업종의 20개 종목을 대상으로 가장 수익률이 좋은 5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과 가장 수익률이 낮은 5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의 차이에 따라 구간별로 연단위 수익을 지급하게 된다.

최대 연 12%까지 수익을 기대 할 수 있으며, 지급받은 수익을 연 단위로 평가해 연 6% 이상이면 조기상환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다.

삼성증권은 '롱숏 스프레드 ELB'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금융투자협회로부터 4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인정받아 독점판매 중으로, 9월에만 130여억원이 모집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ul>

<li>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li>

<li>女배우 충격 드레스 '속옷 하의가 아예…'</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채 총장, 내연녀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ul>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