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게임빌·컴투스, 급등…시너지 효과 기대

입력 2013-10-07 09:03
게임빌과 컴투스가 동반 급등하고 있다. 게임빌의 컴투스 인수로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7일 오전 9시2분 현재 게임빌은 전거래일보다 3500원(6.03%) 오른 6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컴투스도 8.16%의 급등세다.

게임빌은 지난 4일 컴투스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주식 215만5813주(지분 21.37%)와 경영권을 70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시장을 CJ E&M과 위메이드가 과점하는 상황에서 NHN엔터테인먼트 등 풍부한 투자여력을 갖춘 대형 온라인업체들의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현실에서 양사가 축적한 브랜드 인지도와 노하우 등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면, 글로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li>

<li>女배우 충격 드레스 '속옷 하의가 아예…'</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채 총장, 내연녀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