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3분기 수익성 개선 지속-한국

입력 2013-10-07 07:30
한국투자증권은 7일 코웨이에 대해 올 3분기에도 수익성이 개선됐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3000원을 유지했다.

나은채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 증가한 4947억원, 영업이익은 24% 늘어난 77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렌탈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전체 수익성 개선의 주요인"이라고 전했다.

렌탈 부문 해지율이 월 0.9%대로 하락해 렌탈자산 폐기손실이 축소됐고, 저가 멤버십 가입자의 렌탈 고객 재유입으로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나 연구원은 "코웨이는 앞으로 홈쇼핑과 자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저가 렌탈 수요를 흡수할 계획"이라며 "가격인상 저항이 완화되는 4분기 이후 수요 회복과 채널확대 등을 통한 가입자 증가 여부가 관전 포인트"라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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