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김현중, 은지원-윤종신이 흘린 음식까지 탐내…땅거지 등극?

입력 2013-10-06 23:45
[최송희 기자] ‘맨친’ 김현중이 은지원이 떨어트린 음식을 주워 먹어 웃음을 유발했다.10월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맨친’ 멤버들이 배우 김청의 집을 방문해 집밥을 만들고, 만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송에서 ‘맨친’ 멤버들은 몇 가지 게임을 통해 김청의 요리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퀴즈에 약한 김현중과 유이는 강호동에 비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적었고, 김현중은 무척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김현중은 은지원이 시식하며 떨어트린 밥 한 톨이며, 윤종신이 흘린 오겹살묵은지 두루치기의 양파 조각까지 주워 먹으며 ‘땅거지’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맨친’ 김현중의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맨친 김현중 땅거지로 등극?” “맨친 김현중 먹방에 나까지 허기져” “대박. 맨친 김현중 소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유아인 로맨틱 지수, 김해숙 "점수 매길수 없어" ▶ 송중기 수색대대 자대배치 예정 '성적-태도 우수' ▶ 빅뱅 탑 실제성격 "카리스마 없어…여리고 소심한 편" ▶ 기성용 국대 발탁…한혜진 동반귀국할까? "가능성 있어" ▶ [포토] 유아인-김해숙 '영화같은 모자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