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마오, 흔들린 트리플악셀에도 '비공인 최고점' 기록

입력 2013-10-06 16:24
일본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스타 아사다 마오(23)가 재팬 오픈서 비공인 개인 최고점을 기록했다.

아사다는 5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항전 2013 재팬 오픈에 출전해 프리스케이팅에서 개인 최고점을 갈이 치웠다.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7.39점과 예술점수(PCS) 67.77점을 합쳐 135.16점을 받아 전체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재팬 오픈이 국제빙상경기연맹 공인 대회가 아닌 탓에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되지 않게 됐다. 아사다의 공식 최고기록은 2013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134.37점이다.

푸른색의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아사다는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인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고 2번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아사다는 주무기인 트리플 악셀 점프(3회전 반)를 선보였지만 실수가 나와 수행점수(GOE) 1.29점이 감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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