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성우학원 "목소리가 재수없다는 소리도 들어봤던 나"

입력 2013-10-06 13:48
배우 이서진이 성우학원을 다녔다고 고백했다.
지난 10월 5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과자 광고 촬영을 하는 이서진이 전파에 탔다.

이날 조충현 아나운서는 이서진에게 항간에 떠도는 '이서진 성우 데뷔설'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이서진은 “성우로 데뷔하려고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성우학원은 다녔었다. 연기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다닌 거였다. 발음과 발성을 배우러 다녔다”며 연기를 위해 다닌 것이라고 해명했다.

조충현은 “목소리 좋다는 이야기 많이 듣지 않았냐”고 묻자 이서진은 “실생활에서는 잘 못 느낀다.
오히려 목소리를 깐다고 친구들에게 재수 없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 성우학원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성우학원, 지금 목소리가 성우학원으로 다져진 소리란 건가” “이서진 성우학원, 그 전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네” “이서진 성우학원, 성우해도 손색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서진은 사극 연기의 애로사항으로 애정신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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