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태풍 다나스가 북서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점차 커지고 있다.10월6일 기상청에 따르면 24호 태풍 다나스는 강의 강도로, 중형 크기로 커졌으며 이동속도는 33km/h다. 태풍 다나스는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먼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7일에는 500km 부근의 해상에 머물 것으로 보이며, 8일에는 제주도 서귀포 부근 해상에 올라, 직·간접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태풍이 전향 후 이동속도에 따라 위치 및 강도가 유동적이므로 앞으로의 예보에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태풍 다나스 북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풍 다나스 북상 제발 비오지 마라" "이제 슬슬 비 많이온다믐에는 겨울 되겠네 "태풍 다나스 북상 기상청 일기예고 맞겠디"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기상청)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24호 태풍 다나스 발생, 9일 서귀포 상륙할 듯 ▶ 복학생 편견 1위 “정신 차리고 공부 해야지…” 씁쓸 ▶ “늙으면 죽어야…” 막말 판사, 이번엔 여성 비하 논란 ▶ 고양이 무시한 쥐, 위협적인 상황에서도…‘간이 부었네’ ▶ [포토] 김정민, 아찔한 구릿빛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