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탑 실제성격' 가수 겸 배우로 활동중인 빅뱅의 탑(최승현)이 자신의 실제 성격을 털어놨다.탑은 10월4일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동창생’ 야외 무대인사에 주연배우 김유정, 박홍수 감독과 함께 참석, 수많은 팬들을 만났다. 이날 탑은 자신의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 “실제는 여린 편이다.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은 아니고 여린 면도 많고 소심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홍수 감독 역시 탑 실제성격에 대해 “소탈한 면이 많다”고 거들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이외에도 탑은 “본업인 음악도 즐겁지만 연기도 좋다. 두 가지 다 할 수 있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한편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된 소년 리명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동창생’은 11월6일 개봉한다. ('탑 실제성격'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소녀시대 티파니, 단발머리 시크녀 변신 '큐티 섹시' ▶ 카라 측 "재계약 3인만 성사…니콜은 탈퇴" 공식입장 ▶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눈 둘곳 없는 ★의 레드카펫 노출 ▶ 강동원 송혜교, 영화관 포착 ‘수수한 차림에도 빛이 나네’ ▶ [포토] 강동원 'GV 참석, 잘 온건지 모르겠네요'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