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국대 발탁…한혜진 동반귀국할까? "가능성 있어"

입력 2013-10-05 20:29
[양자영 기자] 기성용 국대 발탁…한혜진 동반귀국할까? "가능성 있어" 결혼 후 영국에 머물고 있는 배우 한혜진이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린 남편 기성용을 따라 동반 귀국할 가능성이 커졌다. 10월5일 한 매체는 기성용이 최근 국가대표로 발탁되면서 드라마 준비로 귀국 예정이던 한혜진과 7일 동반 귀국한다이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다수 매체를 통해 “한혜진이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후반 작업 일정상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정확한 스케줄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동반 귀국의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태다. 한편 한혜진은 올 하반기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12월부터는 SBS 새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출연한다. ('한혜진 동반귀국'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소녀시대 티파니, 단발머리 시크녀 변신 '큐티 섹시' ▶ 카라 측 "재계약 3인만 성사…니콜은 탈퇴" 공식입장 ▶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눈 둘곳 없는 ★의 레드카펫 노출 ▶ 강동원 송혜교, 영화관 포착 ‘수수한 차림에도 빛이 나네’ ▶ [포토] 강동원 'GV 참석, 잘 온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