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컵 앞두고 또" 롤 보상모드 장애 유저 폭발

입력 2013-10-04 20:49
수정 2013-10-04 20:52
<p>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 이하 롤)가 복구 작업에도 3차 장애가 발생해 보상모드로 전환되자 롤 팬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p> <p>롤을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10월 4일 오후 7시 16분부터 장애가 발생해 담당 부서에서 문제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다름 아닌 '랭크 게임 불가현상'과 보상모드 비활성화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린 것.</p> <p> 랭크 게임 불가 현상으로 오후 7시 17분 보상 모드를 활성화했지만 문제가 발생해 오후 7시 46분 현재 보상 모드 비활성화 중이다.</p> <p>롤 팬들은 라이엇게임즈가 '관련 부서에서 최대한 빠른 원인 파악 및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상화까지의 현황에 대해 공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 드리겠다'라고 설명했지만 분통을 터트렸다.</p> <p>한 유저는 '롤 보상모드가 됐다가 안 됐다가 하니까 열 받는다'라고 말했고, 다른 유저는 '롤드컵 하루 앞두고 이게 무슨 일이냐'라고 질타하기도 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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