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생 편견 1위 “정신 차리고 공부 해야지…” 씁쓸

입력 2013-10-04 17:06
[라이프팀] 복학생 편견 1위는 무엇일까?최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복학 경험이 있는 전국 대학생 481명을 대상으로 ‘복학생 편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복학생 편견 1위는 “이제 정신 차리고 공부를 많이 할 것 같다”(29.2%)는 편견이 29.2%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학교생활에 많이 참여를 안 할 것 같다”(24.0%), “어린 후배보다 전공지식이 많을 것이다”(18.8%), “취향이 달라 대화가 안 될 것 같다”(15.6%), “신입생들만 보면 따라다닐 것 같다”(12.4%) 등이 복학생 편견으로 선정됐다.복학생 편견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학생 편견 1위 대박이네” “복학생 편견 1위 보니 내 얘기네” “복학생 편견 1위? 씁쓸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중국 초대형 싱크홀, 직경 50m 지반 침하…16명 매몰 ▶ 영국서 들판 뒤덮은 '초대형 거미줄' 발견, 넓이가 무려… ▶ 휴게소 인기 간식 톱3, 호두과자·라면보다 많이 팔린 음식은? ▶ 부산 서면서 불, 3층 건물서 화재…시민들 SNS로 상황 전해 ▶ [포토] 강한나 '이보다 파격적일 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