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컴투스 700억에 인수(상보)

입력 2013-10-04 15:58
게임빌은 4일 컴투스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및 경영권을 양수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컴투스의 최대주주 이영일 씨는 박지영 대표의 배우자로 특수관계인은 박 대표를 포함해 9명이다. 게임빌은 박 대표를 포함해 친인척 8명이 보유한 컴투스 주식 215만5813주(지분 21.37%)를 주당 3만2470원, 총 700억원에 인수하게 된다.

게임빌은 컴투스 실사를 거쳐 5주 이내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女배우 충격 드레스 '속옷 하의가 아예…'</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채 총장, 내연녀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