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8학군 안부럽다" 초·중·고 송파학군···위례 최고의 입지

입력 2013-10-04 15:26

올해 부동산시장에 가장 핫한 지역으로 위례신도시를 꼽을 수 있다. 강남 생활권 인근에 위치한 알짜배기 땅인데다가 각종 개발 호재 및 분양가까지 경쟁력을 갖춰 실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일한 서울권역인 송파권역이 대세다. 최근 현대산업개발이 송파권역에 공급한 ‘위례 아이파크 1차’는 1순위 최고 205대 1, 평균 16.2대 1로 마감하며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 현재 3,000만원 정도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다.

또한 지난 6일 분양권 전매제한이 풀린 대우건설이 송파권역에 공급한 위례 푸르지오의 경우 웃돈만 3000만~4000만원 붙은 금액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앞서 분양한 래미안 위례신도시(2000만~3000만원선), 위례 힐스테이트(1000만~3000만원)보다 높은 금액이다.

이는 같은 위례신도시라도 송파권역에 위치해 있는 아파트는 ‘강남권 학군’을 배정 받을 수 있으며, 민간 분양단지가 타 지역에 비해 많지 않아 희소성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송파권역은 위례신도시 내에서 시범단지격인 중심상업지역으로 조성된다. 이곳에는트랜짓몰이 들어서 각종 인프라, 상업시설, 교육시설 등이 집중돼 있고 교통, 컨텐츠, 커뮤니티 등이 집약된 랜드마크 공간으로 들어선다. 게다가 인간 중심 친환경 네트워크인 ‘휴먼링(Human Ring)’내에 속해 있어 산책, 조깅 등의 여가활동을 비롯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업계관계자는 “연내 위례신도시 송파권역에서 분양하는 주상복합의 경우 분양가가 성남권 , 하남권가 비슷한 금액으로 책정될 예정”이라며, “입지적으로 우위에 있고 분양가도 경쟁력이 있어 실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공동 설립한 AM플러스자산개발은 오는 10월 위례신도시 송파권역 C1-4블록에 ‘송파 와이즈 더샵’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24층, 6개동 전용 96~99㎡ 총 390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C1-4블록은 위례신도시에서도 입지여건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우선 자동차 출입이 제한되는 보행자 중심의 상업지구로 조성되는 위례신도시 핵심권역인 ‘트랜짓몰’ 내 위치해 있어 쇼핑, 문화, 여가생활 등을 동시에 영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위례신도시의 공원~녹지~하천을 잇는 4.4km 길이의 인간 중심 친환경 네트워크인 '휴먼링(human Ring)' 내에 속해 있어 산책, 조깅 등의 여가활동을 비롯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초·중·고 등의 학교시설을 송파학군으로 배정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걸어서 통학이 가능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가든파이브, 문정도 로데오거리, 이마트, NC백화점, 삼성의료원, 문정법조단지(예정) 등의 풍부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주상복합아파트 임에도 남측향 판상형설계 및 4Bay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고,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을 완전히 분리시키고 층간소음저감 설계로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평면은 각 타입별에 따라 주방,서재,거실,자녀침실 등을 특화 하여 조성될 예정이다. 지상에는 보행자와 차량동선 완전 불리를 통한 차도 없는 단지로 설계되며, 녹색건축물(예비)인증(예정)과 더불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일부동) 및 지하주차장 등에 LED조명 설치하여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단지로 계획된다.

한편 분양가는 송파권역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상한제에 의해 성남권과 비슷한 금액에 책정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오는 10월,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400-5002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女배우 충격 드레스 '속옷 하의가 아예…'</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채 총장, 내연녀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