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해체설이 온라인을 통해 퍼졌다.
4일 한 일본 매체는 "카라가 일본 투어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해체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 매체에서 전혀 확인절차 없이 지레짐작으로 보도를 냈다"며 "너무 뜬금없는 내용이라 드릴 말씀이 없을 정도"라고 루머를 일축했다.
이어 "어떤 경로를 통해 그 매체에서 해체설이 거론됐는지 모르겠으나,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며 "어찌됐건 오보인 기사 내용은 저희의 입장이 아니다"고 전했다.
또 "이번 오보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 중인 상황이며, 추후 카라에 이미지 타격이 있다면 대응까지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카라 해체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 해체설 뜬금없네", "일본 매체 이상하다. 카라가 일본 투어를 마지막으로 끝낼리가 없는데", "카라 멤버들 해체설에 멘붕?", "카라 인기 있는만큼 루머도 많네", "이번엔 카라 해체설? 일본 매체 어이없네", "한수아 몸매보다는 구하라가 짱", "강한아 보다 섹시한 니콜 계속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오는 10월8일부터 일본 7개 도시를 순회하는 아레나 투어인 '카라 세컨드 재팬 투어 2013 카라시아'를 개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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