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11월 데뷔 3년만 첫 단독콘서트 개최

입력 2013-10-04 13:39
수정 2013-10-04 13:56
[양자영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데뷔 후 최초로 국내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10월4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제국의아이들은 11월23일 오후 6시,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illusionist’를 개최하고 단체무대, 개인무대 등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인다.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 제국의아이들은 턱시도에 나비넥타이를 메고 신사와 같은 모델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신곡 ‘바람의 유령’으로 환상적이면서 신비감이 녹아들어간 무대를 선보였던 제국의아이들이 그 연장선으로 한 편의 마술쇼와 같은 콘서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0년 1월 ‘마젤토브’로 데뷔한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8월 ‘바람의 유령’을 발표하고 음악방송을 누빈 뒤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제국)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샤이니 티저 공개, 10일 '엠카'로 첫 방송 컴백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슈스케 디스' 브래드 "한국문화 몰라 오해 있었다" ▶ 황정음 데이트 공개, 김용준과 달콤한 시간 “손가락 이상해”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악플러 고소' 백지영 측 "소환조사 끝나는대로 강력처벌 요구" ▶ [포토] 엑소 찬열 '팬들과 눈빛교환도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