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아들과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정태우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빠랑 아들이랑 홍대 밤거리 배회 중. (부자지간 데이트라고 해두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태우의 아들은 아빠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커다란 눈망울로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있다.
한편 정태우는 3년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2010년 초 아들 하준 군을 얻었다.
정태우 아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태우 아들, 눈 크기가 비현실적", "정태우 아들 똘망똘망하네", "아들 아빠 닮아 정말 잘생겼다", "정태우 아들 아역배우 뺨치는 비주얼", "인기남이겠다", "정태우 아들 아역배우 시키면 잘할 것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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