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18개월 만에 가수 컴백…나훈아 '사랑' 리메이크

입력 2013-10-04 09:41
한류스타 장나라(32)가 이달 중순 새 디지털 싱글 '사랑'으로 1년 6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4일 소속사 나라짱닷컴에 따르면 신곡 '사랑'은 나훈아의 동명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원곡의 감수성에 장나라의 음색을 얹어 새로운 느낌을 냈다.

장나라는 "나훈아 선생님의 '사랑'을 리메이크곡으로 받고 나서 부담감이 많았지만 원곡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며 "'사랑'의 가사와 선율이 마음에 들어서 녹음을 마치는 순간까지 쉬지 않고 불렀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올 초 출연한 KBS 2TV '학교 2013'으로 인기를 누렸으며 내년 상반기 주인공을 맡은 중국 드라마 '빨간 가마'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기사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

<li>"채 총장, 내연女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li>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실상은…'대반전'</li>

<li>'파산' 송대관, 빚 갚겠다 했는데…'날벼락'</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