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러시아 프랑스 등 해외 일반 소비자들의 요리 경영대회인 ‘2013 LG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를 해외 15개국에서 연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손쉽게 지역 특화 요리를 할 수 있는 LG광파오븐을 알리는 동시에 일반인에게 요리 실력을 뽐낼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엔 인도, 콜롬비아, 파나마, 페루,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이란, 우즈베키스탄,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아랍에미리트(UAE), 모로코 등에서 열린다. 홈페이지(www.lgcooking.com)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예선을 하고 결승전은 12월4일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다.
최종 우승자는 트로피와 1만달러의 LG전자 제품 구매 상품권을 받고 2, 3위는 5000달러의 상품권을 받는다. 결선 심사에는 세계조리사협회장, 르꼬르동블루 전문 셰프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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